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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차세대 명창들이 선보이는 판소리 다섯마당

풍자와 상상력이 가득한 첫 번째 무대, 국악신동 유태평양의 '수궁가'

등록일 2020년07월28일 18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과 TJB대전방송이 2020전통시리즈 '젊은 소리꾼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을 공동주최로 무대에 올린다.  

그 첫 무대로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유태평양 '수궁가'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일환으로 객석 띄어 앉기(유효좌석의 50%)로 개최된다. 판소리 '수궁가'는 전승되는 판소리 다섯마당 중 유일하게 우화적인 작품으로, 수궁과 육지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토끼와 별주부 자라의 이야기를 다룬다. 동물의 눈을 빌려 강자와 약자 사이의 대립과 갈등을 재치있게 그려낸 '수궁가'에는 해학과 풍자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첫 번째 무대로 국악 신동에서 한국이 자랑하는 소리꾼으로 거듭난 유태평양의 '수궁가'는 동편제 계보의 소리인 미산제 수궁가를 공연한다. 미산제는 미산 박초월 명창이 자신의 더늠(판소리 명창들이 작곡해 자신의 장기로 부르는 대목)과 색을 넣어 재해석한 소리다. 이날 공연은 미산제 수궁가 중 1. 별주부가 용왕의 명을 받고 육지로  나가는 대목 2. 상좌다툼 대목 3. 토끼 상봉 대목 4. 토끼 잡혀 들어가는 대목 5 토끼궤변 대목 6. 세상 나오는 대목 7. 더질더질 대목으로 약90분간 유태평양만의 특유한 재치, 풍자와 상상력이 가득한 수궁가를 선보인다. 고수로는 진도 고수대회 명고부 최우수상과 송만갑판소리 고법대회 명고부 대상 수상자 이준형이 함께한다. 또한 최혜진 목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이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이 사회를 맡아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젊은 소리꾼, 차세대 명창들이 펼치는 대한민국 5대 판소리의 감동과 전율의 무대로 고품격 전통예술을 만끽 할 수 있는 공연"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지역공연예술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30일 유태평양의 '수궁가'를 시작으로 8월 20일 전태원의 '심청가' 9월 3일 이진우의 '흥보가' 10월 29일 이윤아의 '춘향가' 11월 26일 김보림의 '적벽가'로 진행된다.


입장권은 귀명창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042-270-8500).

우세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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